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경기도가 올해 풍도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고 넙치와 주꾸미 등 수산종자 방류를 실시한다. 또 올해 안으로 140톤급 청소선을 건조하는 등 1144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도 추진한다.도는 올해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, 연안생태계 보호관리 등 5개 분야, 11개 중점추진과제에 176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‘2020년 경기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’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.경기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은 해양수산부의 5개년(2016~2020)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.30일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